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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 깃(git)을 안 쓰는 개발자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깃허브도 몇 번 만져보기도 했지만 영어라서 원체 쉽지만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깃허브랑 깃을 빠르게 섭렵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깃허브 블로그도 동시 운영을 해 볼 생각입니다.

 

티스토리는 공부 복습 개념이면 깃허브는 알고리즘이나 프로젝트 관련 블로그로??


우선 깃을 활용하려면 깃을 다운받읍시다!

 

https://git-scm.com

 

Git

 

git-scm.com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측에 다운로드 연결이 가능합니다. 잘 맞춰서 설치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잘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terminal로 들어가셔서 다음과 같이 쳐봅시다!

 

< Terminal Code >

$ git

 

아래와 같이 명령어에 대한 설명이 잔뜩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 겁니다!

 

이제 깃도 잘 설치되었겠다. 테스트로 깃을 만들어볼까요?

 

< Command >

$ mkdir [git-name]
$ cd [git-name]

< Terminal Code >

$ mkdir hello-git
$ cd hello-git
$ ls -la

 

아마도 아래와 같이 뜨게 될 겁니다.

 

연결된 깃이 만들어진 거고 그 내부를 보여준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당 경로에 가면 hello-git이란 파일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깃 폴더는 자동으로 숨긴 파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파일을 보고 싶으면 숨김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깃에 어떤 파일을 만들거나 수정을 하게 된다면 작업 트리 (Working Tree)에 파일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관리가 안 된 파일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Untracked files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파일을 스테이지에 올리고 저장소로 넘겨야 합니다.

 

제가 만든 파일은 hello.txt입니다.

 

< Command >

$ git add [file-name]

< Terminal Code >

$ git add hello.txt 

제가 만든 파일은 hello.txt이므로 스테이징(staging) 해봅시다.

 

커밋 상태가 변경되었고 hello.txt라는 파일을 커밋하겠다는 로그를 띄워줍니다! 그렇다면 이제 파일 커밋을 해야겠죠?

 

< Command >

$ git commit -[option] [option-contents]

< Terminal Code >

$ git commit -m "message test"

-m을 붙이게 될 경우 "~~"를 커밋 메시지로 저장한다.라는 옵션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뜨게 되는 동시에 git status를 확인한다면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될 겁니다.

 

최종적으로 status를 확인하면 working tree clean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렇다면 매번 깃에 데이터를 처리할 때마다 스테이징 -> 커밋을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럴 때 쓰는 커밋 옵션이 있습니다.

 

< Command >

$ git commit -am [message]

< Terminal >

$ git commit -am "message t"

이렇게 하신다면 깃에 스테이징과 동시에 커밋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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